그림작가로 활동하는 혜성은 친구 태준의 부탁으로 모교인 성진고로 특강을 간다. 쉬는 시간, 미술실을 찾은 혜성은 그곳에서 자신의 스케치북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반쯤 찢어진 우진의 그림을 보게 된다....
그림작가로 활동하는 혜성은 친구 태준의 부탁으로 모교인 성진고로 특강을 간다.
쉬는 시간, 미술실을 찾은 혜성은 그곳에서 자신의 스케치북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반쯤 찢어진 우진의 그림을 보게 된다.
혜성은 그 자리에서 다시 우진의 그림을 그려본다.
그림을 완성하고 연필을 내려놓는 순간, 혜성은 반짝이는 빛과 함께 17년 전, 성진고로 전학을 갔던 날로 돌아간다.
그리고 첫사랑 우진과 재회한다.
과거 우진을 위해 우진과 멀어져야만 했던 혜성.
애초에 우진과 엮이지 않으려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우진에 속수무책
이다.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열여덟.
과거의 운명을 바꾸고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